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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분증·통장 사본에 "제출용" 워터마크 넣는 이유와 방법
먼저 결론
- 워터마크에 제출처·용도·날짜를 적어 두면 사본이 유출되더라도 다른 용도로 재사용하기 어렵고, 어디서 나간 사본인지 알 수 있습니다.
- 사진 사본은 이미지 워터마크로 넣으면 글자가 사진 픽셀에 합쳐집니다. 필요하면 그다음 PDF로 만드세요.
- 이름·번호·얼굴을 완전히 덮으면 제출처가 확인하지 못해 반려될 수 있습니다. 투명도를 낮춰 내용이 읽히게 두세요.
왜 사본에 워터마크를 넣을까?
신분증이나 통장 사본은 한 번 보내면 회수할 수 없습니다. 받은 쪽의 메일함이나 공유 폴더에 오래 남고, 유출되면 다른 서비스 가입이나 명의 도용 시도에 쓰일 수 있습니다. 사본에 "OO은행 계좌 개설용"처럼 용도를 적어 두면, 그 사본을 다른 곳에 그대로 내밀기가 어려워집니다. 워터마크가 유출 자체를 막지는 못하지만, 재사용 가치를 낮추고 출처를 남기는 간단한 방어책입니다.
어떤 문구를 넣을까?
| 넣을 내용 | 예시 | 이유 |
|---|---|---|
| 제출처 | OO보험 / OO주식회사 인사팀 | 어디로 보낸 사본인지 특정됨 |
| 용도 | 보험금 청구용 / 입사 서류 제출용 | 다른 용도로 쓰면 바로 드러남 |
| 날짜 | 2026.10.15 | 오래된 사본의 재사용을 막음 |
| 제한 문구 | 타 용도 사용 금지 | 받는 사람에게 사용 범위를 알림 |
예: "OO보험 보험금 청구용 2026.10.15 타 용도 사용 금지". 너무 길면 글자가 작아져 읽히지 않으므로, 한 줄에 들어갈 정도로 줄이세요.
사진에 넣을까, PDF에 넣을까?
- 사진(이미지 워터마크): 워터마크가 별도 레이어가 아니라 사진 픽셀에 합쳐진 새 이미지로 저장됩니다. 신분증을 휴대폰으로 찍었다면 이 방법이 먼저입니다.
- PDF(PDF 워터마크): 원본 페이지 위에 글자나 이미지를 추가로 얹습니다. 페이지 범위를 골라 넣을 수 있고 한글 문구도 지원하지만, PDF 편집 프로그램으로 얹힌 글자를 지울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.
- 사진 사본을 PDF로 내야 한다면 사진에 워터마크 → [이미지 PDF 변환](/ko/image-to-pdf) 순서가 가장 지우기 어렵습니다.
사진 사본에 넣는 순서
- 필요하면 이미지 자르기로 책상 배경을 잘라 신분증·통장 부분만 남깁니다.
- 이미지 워터마크에 사진을 넣습니다. 문구 칸에는 기본값으로 "FileLivo"가 들어 있으니 지우고 내 문구를 입력하세요.
- 위치(왼쪽 위·가운데·오른쪽 아래 등), 크기, 투명도, 회전 각도를 조절합니다. 사본 전체에 걸치게 하려면 반복 패턴을 켜고 회전을 비스듬히(예: -30) 주는 방식이 많이 쓰입니다.
- 미리보기에서 이름, 번호, 사진이 읽히는지 확인한 뒤 처리하고 내려받습니다. 같은 설정이 선택한 모든 사진에 적용되므로 앞·뒷면을 함께 넣어도 됩니다.
이미 PDF인 사본에 넣는 순서
PDF 워터마크에서 텍스트를 고르고 문구(최대 100자), 글자 크기(8~160), 색상, 투명도, 회전, 위치를 정합니다. "반복 패턴"을 켜면 페이지 전체에 3×4로 반복되고, "특정 페이지"를 고르면 1-3,5처럼 원하는 페이지에만 넣을 수 있습니다. 실제 배치 미리보기에서 확인한 뒤 내려받으세요.
주의할 점
- 제출처가 워터마크 없는 원본이나 원본 대조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반려가 걱정되면 미리 문의하세요.
-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가리기는 워터마크와 다른 작업입니다. FileLivo에는 특정 부분을 가리는 기능이 없으므로, 제출처가 허용한다면 촬영할 때 종이로 가리는 방법을 쓰세요.
- 전자서명이 들어간 PDF에 워터마크를 넣으면 서명이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. 발급받은 전자문서는 그대로 내세요.
- 사진 파일에는 촬영 위치가 남을 수 있습니다. 사진 위치정보 지우는 방법도 함께 확인하고, 메일로 보낸다면 PDF 비밀번호도 고려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