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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으로 서류 스캔해 깔끔한 PDF 만드는 법
먼저 결론
- 결과물의 품질은 촬영 단계에서 대부분 정해집니다. 밝은 곳에서, 종이와 휴대폰을 평행하게, 그림자 없이 찍으세요.
- 이미 찍은 사진은 이미지 자르기로 배경을 잘라 낸 뒤 이미지 PDF 변환에서 A4 PDF로 묶습니다.
- 사진으로 만든 PDF는 크기가 커지기 쉽습니다. 업로드 제한이 있다면 PDF 압축으로 마무리하세요.
찍기 전에: 깔끔하게 나오는 촬영 요령
- 서류보다 어두운 색의 책상이나 바닥 위에 놓으면 종이 경계가 분명해 자르기 쉽습니다.
- 천장 조명 바로 아래에서 찍으면 휴대폰 그림자가 종이에 드리웁니다. 창가처럼 옆에서 빛이 드는 곳이 좋습니다.
- 휴대폰을 종이와 평행하게 들어야 합니다. 비스듬히 찍으면 글자가 사다리꼴로 기울어지고, 나중에 자르기만으로는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.
- 구겨진 종이는 펴서 모서리를 누르고, 플래시는 반사가 생기기 쉬우니 가급적 끕니다.
- 촬영 후 사진을 확대해 가장 작은 글씨가 읽히는지 바로 확인합니다. 흐리면 그 자리에서 다시 찍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.
휴대폰 기본 스캔 기능을 먼저 확인하세요
아이폰은 메모 앱이나 파일 앱의 문서 스캔 기능으로 종이 테두리를 찾아 기울기를 보정한 PDF를 만들 수 있습니다. 안드로이드는 구글 드라이브 앱의 스캔 기능이나, 기기에 따라 카메라 앱의 문서 인식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. 메뉴 이름과 위치는 기기와 버전에 따라 다릅니다. 비스듬히 찍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이런 기울기 보정 기능이 있는 스캔 앱이 유리합니다.
이미 찍은 사진으로 PDF 만드는 순서
- 배경 잘라 내기: 이미지 자르기에서 종이 부분만 남깁니다. 옆으로 누운 사진은 회전(90°·180°·270°)으로 바로 세웁니다. 이 도구는 비스듬한 각도를 펴 주는 기울기 보정은 하지 않습니다.
- PDF로 묶기: 이미지 PDF 변환에 사진을 넣고 위·아래 버튼으로 페이지 순서를 맞춥니다. 한 번에 최대 30장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.
- 용지 설정: 서류 한 장이 사진 한 장이면 기본 변환에서 페이지 크기를 A4로, 방향은 자동 또는 세로로 고릅니다. 여백(없음·좁게·보통)은 인쇄할 일이 있다면 좁게 이상이 무난합니다. 영수증처럼 작은 사진은 사진 정리 모드로 A4 한 장에 1~4장씩 배치할 수 있습니다.
- 용량 줄이기: 만든 PDF가 제출 제한보다 크면 PDF 압축을 씁니다. 사진으로 만든 PDF는 원래 글자 검색이 안 되는 이미지 문서이므로, 안전 압축으로 부족하면 강한 압축을 선택해도 잃는 기능이 적습니다.
알아 둘 한계
- 사진 속 글자를 검색·복사할 수 있는 텍스트로 바꾸는 OCR 기능은 없습니다. 검색 가능한 PDF가 필요하면 OCR을 지원하는 스캔 앱이나 복합기를 쓰세요.
- 작게 찍힌 사진을 A4에 크게 넣어도 글씨가 선명해지지 않습니다. 다시 찍을 수 있다면 가까이서 다시 찍는 편이 낫습니다.
- 고해상도 사진을 많이 넣으면 기기 메모리를 많이 씁니다. 휴대폰에서 느리다면 몇 장씩 나눠 PDF를 만든 뒤 PDF 합치기로 묶으세요.
제출 전 확인
- PDF를 열어 페이지 수, 순서, 방향이 맞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넘겨 봅니다. 순서가 섞였다면 스캔 PDF 정리 가이드를 참고하세요.
- 도장, 서명, 표 안의 작은 숫자를 확대해 읽히는지 확인합니다. 압축했다면 압축 결과로 다시 확인합니다.
- 신분증이나 통장이 포함된 서류라면 사본에 제출용 워터마크 넣기도 고려하세요.